[스크랩] 선자령 캠핑산행 / 02-19-20
이너텐트에는 결로현상이 전혀 없습니다. 플라이에만 있습니다. 정말 멋진 텐트입니다....^^
무게도 2.8kg밖에 안나갑니다. 홀로 캠핑때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....^^
눈이 너무 많이 쌓여 스틱을 사용했습니다...^^
나무도 사용했고요....^^
몇년을 함께 한 레키스틱...정말 고마운 놈입니다... 거꾸로 처박아서 미안했어여...ㅋㅋ
상처가 난 모습...얼마나 산을 같이 탓는지 보여줍니다...마칼루 레키스틱....^^
바스켓은 눈에 사용하는 것으로 이번에 구입했는데 별로입니다. 너무 커서 경사가 있는 곳에선 미끄러집니다....
우리 산과나 플래카드....^^
코베아 휘발유 버너와 가스버너 가지고 갔습니다. 가스버너가 편합니다.
코베아 휘발유 버너 별롭니다. 담엔 콜맨버너 가지고 가야겠어여...
싸이트 철수...^^
코펠 두개 담았더니 영 자세가 안나옵니다...
그레고리 팰리사데 배낭...80리터짜립니다. 근데 겨울철엔 작습니다. 더 큰걸로 바까야겠어여...^^
기념촬영 찰칵!
선자령으로 오릅니다...
아침햇살이 눈부십니다...가끔씩 된비알이 산행의 맛을 느끼게 합니다...^^
햇빛에서 따스함이 느껴지네요...
계곡을 건너고...능선으로 오르면...
선자령 바람개비들이 반깁니다...^^
저 바람개비 돌아가는 소리가 밤에는 계곡까지 들립니다...
멋있네요...가슴까지 시원해지는 조망....
잼났져?...^^
잼났지?...^^
눈썰매타기 딱 좋아보입니다...근데 눈이 너무 쌓였습니다...아쉽습니다...
저 멀리 캠핑하는 다른 산꾼들이 보입니다...
왼쪽에 있는 일단의 산꾼들도 비박했습니다...저곳에서 그리고 왼쪽 숲속에서.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