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과나 산악회에선 첨 가는 한라산입니다. 모두 약속시간을 칼같이 지켰어요..ㅎㅎ
따른 때 산행에서도 이랬으면 좋겠어요...^^
김포공항 제주항공 부스입니다. 오랜지 색깔일까요? 아니져. 귤 색깔이져...ㅋ
모든게 낯섭니다. 너무 오래간만에 비행기 타니까 쫌 설렙니다...후후
이런 것도 첨입니다. 흘릴꺼 없나 보고, 배낭끈 동여메고...풋
이름표도 달고...^^
일일히 신분증 확인합니다. 이름 한 글자라도 틀려서 못타는 사람 생기면 개망신입니다.
요대목에서 긴장 무자개 많이 했어요. 쪽 팔리까바...ㅋ
피난가는거 가터요...흐흐
우리가 탈 제주항공 비행기입니다. 프로펠러 비행긴줄 알았어요.
기대 많이 했는데 지난해 말에 팔아버렸데요...^^
우리 배낭에서 버너 휘발유랑 가스통 두개가 발견되어서 저만 불려갔다 왔어여....ㅠ
휘발유 빼서 폐기처분하고 가스통은 뺏기고...풋
비행기 못타까바 뛰어갔네요...^^ 근데 왜 내 버너는 안걸렸으까???
제주항공 첨 탓습니다. 좋네요...^^
앉자마자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빵 비행기라는 자체 제작 홍보물이 눈에 퐉 띕니다...ㅋ
굳게 믿어 봅니다...^^
몸이 공중에 붕 뜨는 순간...왠지 모를 짜릿함? 약간 쉬마려운 느낌? 푸하하핫!
좋네요...룰루랄라...^^
비행기푭니다. 제주 에어...그리고 윙크하는 로고...코끼리가 연상됩니다.
로고 바꾸삼! 제주도 흑돼지로...푸핫!
이쁜 스튜어디스가 음료수를 줍니다. 공짭니다...ㅋ
두잔 마셨어야 했는데...약간 후회가 됩니다...^^
왼쪽이 매키시코에서 방금 내한한 곤잘레스입니다...ㅎㅎㅎ
오른쪽 우회장님 주무시다 깨셨나바여...^^
화장실도 깨끗합니다...^^ 한번 사용했어야 했는데...사진만 찍었습니다...ㅋ
저 눔의 날개 피하느라 꽤 애썼는데...에잉
그래도 쟤 때문에 우리는 안전하다는...쌩유~~~~~
화물선이 죽어라 달립니다...ㅋ
크기를 가늠할 수가 없네요...새끼 손꾸락만하다고 생각할랍니다.
대한해협으로 지나가는 배들은 다 작던데??라고 자랑해야징...ㅋ
한라산입니다. 우회장님 아녔으면 못볼뻔 했습니다.
이런 광경 첨봅니다. 신비로운 느낌 만땅!
"다 필요없고 조거 하나 샀으면 좋겠다." 우회장님 말씀입니다...^^
말햄 뭐하겠습니까. 저도 동감입니다...흐흐
손으로 다져 놓은거 같은...납작한 느낌 듭니다. 신기합니다...^^
내리면서 한 컷! 제트엔진 맞져?
버스 두대 크기? 흔들리지도 않고 자리가 약간 좁은거 빼고는 다 좋습니다.
우리 먼저 버스타고 가고, 나머지 분들은 다음 버스 기다립니다.
부러우신가바 안회장님? 그리고 곤잘레스?...ㅋㅋ
섭지코지는 이런 뜻이라눈....
오케 아이씨~
자 여기 보세요...ㅋ
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뜁니다...휙~!
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다시 뜁니다...ㅎㅎ
카메라 렌즈 피해 다니는....ㅎㅎ
But! 렌즈가 광각기능도 있는 거라는 사실...푸하하핫...^^
저기 까지 가야됩니다. 기묘한 바위가 보이네요...
"벌써 갔다 오세요?"
"아니 가다고 도로 왔어. 3처넌월 내랜다 얘"
"에? 그래요? 에이 그럼 저도 안갈래요"
("...디럽게 비싸네...시파...")
한번 떠 찍고....
3처넌 내러 가요?
3처넌 내러 가는거?
우린 안내!
아~ 안보인다...다들 내고 들어갔나바....
아예 거기 가지도 않은 분덜 여기 계십니다...ㅎㅎㅎ
먹는게 남는거라고 굳게 믿는 울 회장님들..글고 언니들...푸핫
해삼에 쏘주 한잔...맛나겠어요...ㅋ
오뎅(?)도 보입니다...^^
섭지코지에서 성산일출봉으로 오다 잠깐 들린 해수욕장입니다.
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...^^
일출봉이 한번에 다 보입니다. 시원하네요...^^
저거 보이죠? 땅꿀같은거...?
아 저거 저거...보이네요...
해녀들이 옷갈아입는데래...
이쪽에서 해삼, 멍게 따는거?
하하하하~
흐~
나 사진 찍어주세요!
그래 그래..^^
피사체 착시...^^
찰칵!
찰칵!
찰칵!
멋진 사진 찍느라 다들 바쁩니다...^^
너무 멋진 풍경이니까요..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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