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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과나 한라산 후기 두번째 이야기

산과나 산행기록/산악후기

by TimeSpace 2011. 2. 16. 12:2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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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산일출봉입니다. 워밍업 삼아 모두 오릅니다...^^

날씨도 좋아서 저 위에 오르면 사방이 다 보일 듯...^^

 

가벼운 산책길입니다...^^

 

기념사진도 찍고...^^

 

인증사진도 찍습니다...^^

 

이창환 회장님 얼굴에서 시원한 조망이 읽혀집니다.

근데...뒤에...늬규? 미인이십니다...흐흐

 

헉! 늬규??? 웨얼 아유 프롬???

 

누구랴? 내 두배네...

 

내 네배네...

 

하이~! 하우듀듀?

벌써 올라갔다 내려오시는 강한 누님...ㅎㅎㅎ

 

다 올라왔습니다. 쉽게 산행하는 인기...^^

 

조망이 시원스럽습니다.

저 아래 고라니가 산다고 김태일 고문님이 알려주셨습니다...^^

 

우리 올라왔어요~...^^ 인증사진...^^

 

지들끼리만 찍는거바...

 

아까 곤잘레스...이병헌으로 빙의했습니다...ㅎㅎㅎㅎ

 

꼭 이병헌이야...^^ 근데 뭐찍어?

 

아하 흥기...^^

 

산과나 산악회 멋진 대장 종대..^^

일명 맥가이버로 야생의 달인이죠...^^

 

너무 점잖은 경모...흐흐

그 나이에 뒷짐...참 힘든 결정입니다...푸핫!

 

 아유~ 시원해라...^^ 다 보입니다...^^

 

무릎 꿇으신 울 형님?...^^

 

 성산일출봉 다 보고 맛난 점심을 먹습니다.

옥돔구이 정식!

소주 한잔에 먹는 그 맛이란~^^

 

우도로 가는 중에 즐겁게 노는 우리 에이드슬...^^

창조적으로 놀더군요...^^

 

귀남이랑 인기랑...^^

 

그리고...갈매기랑...^^

궁금했습니다. 저거도 먹어도 되나?

 

암사자 모습이라고 우도 관광버스 가이드가 말합니다.

제눈엔 개로 보였습니다. 1년도 두 사람 정도 있다네요...ㅋ

 

사랑이 느껴지죠? 멋진 두분 준표, 화연님입니다...^^

 

길수, 경순님도 보기 좋아요...^^

 

도망가는 00... 엔...다...종대...^^

 

즐겁습니다...^^

 

우리도 즐겁습니다...^^

 

난 더 즐겁습니다...^^

 

난 대땅 뿌듯합니다...^^

 

아우 귀엽습니다...^^

 

에이스 삼형제랍니다...^^

 

밝게 웃는 모습 너무 좋져?...^^

 

포토제닉이네요...^^

 

왼쪽 바위 사면은 꼭 사람얼굴로 보입니다.

오른쪽 아래에는 동굴이 있는데 1년에 한번 음악회가 열린답니다.

 

동굴 안에 들어왔습니다. 누군가 소원을 비는 작은 돌 하나 올려놓았습니다.

저도 제마음 살짝 얹어 놓고 나왔습니다.

 

우도 한바퀴 돌고 멋진 해변에 도착했습니다.

바다 색깔이 열대지방 같습니다...^^

저기 보이는 펜션때문에 우도 민박은 잘 안된다고 합니다.

우리는 꼭 민박을 이용해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...^^ 왜에? 다 해녀분들이 민박하니까!!!

 

잉? 바람에 모레 날리는검?

 

에이서 3형제 우도 지킴이 3형제로 빙의했습니다...ㅋ

도대체 뭐하는 걸까요? 궁금합니다.

 

둘 사이에 뭐가 흐를까요? 사랑? 우정? 행복? 전부 다겠죠?

 

완전 자연산...^^

전복, 해삼, 멍게....

 

맛있겠져? 보약이 따로 없습니다. 언능 주세요...

 

우린 이거 마셨습니다. 술이 아니라 물!..^^

 

우도!

가이드의 말솜씨가 일품이었고...

해녀들이 내놓은 싱싱한 자연산 횟감과 한라산 물...

그리고 이국적인 해변...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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